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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월 28일 목회칼럼

글쓴이 : LA복음연합감리… 날짜 : 2018-10-28 (일) 10:09 조회 : 14

   작은 섬김 큰 기쁨



   짧은 이야기 긴 감동이라는 책에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로스 알토힐 이라고 하는 꽃마을이 만들어지게 된 유래


를 소개하고 있습니다. 로스 알토힐은 처음부터 꽃마을이 된 것은 아니었는데 John 이라고 하는 우편물을 배달


하는 집배원이 수고하여 이런 결과물이 되었다고 합니다. 같은 동네, 같은 길, 은 집을 다니면서 우편물을 전


달해 주는 일은 단조로운 일상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. 이 일을 15년 동안 열심히 해온 쟌은 이 직업에 회의가 


들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인생의 위기감마저 찾아왔다고 합니다. 그래서 그는 이 우편물을 배달하는 일을 계속 


할 것인지, 아니면 다른 일로 바꿀 것인지, 바꾼다면 어떤 일을 할 것인지에 대해 매일같이 고민을 했고, 신앙인


인 그는 하나님께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. 그런데 기도에 뜻밖의 응답을 받았는데 하나님은 그 일을 계속하라고 


하셨다고 하는 것입니다.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 이 일이 너무나 지겹고 지루한데 어떻게 계속 할 수 있겠습니까 


하고 묻자 하나님은 그의 마음에 그 일을 계속하면서 보람있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라고 말씀하셨다고 


합니다.


  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계속 이 문제로 씨름하고 기도하던 어느 날 그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던 것입니다. 그것


은 꽃씨를 가지고 다니면서 집집마다 꽃씨를 뿌려서 꽃이 피게 해보는 것이었습니다. 일상의 소식만 전하는 것


이 아니라 꽃이 피는 집과 거리가 되게 하는 일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이요 누구에게나 기쁨을 주는 일이 될 것이


기 때문이었습니다. 그는 여전히 똑같은 동네, 똑같은 거리, 똑같은 집을 방문했지만 이제 달라진 발걸음이 되었


습니다. 그는 가방 한쪽에 꽃씨를 넣고 다니면서 꽃씨를 뿌리기 시작하였습니다. 어떤 꽃씨는 죽기도 했지만 많


은 꽃씨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그가 지나가는 길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. 결국 그가 지나가는 


길은 꽃길이 되었고 그가 다닌 마을은 꽃마을이 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.


   이 이야기를 보면서 봄길이라는 시의 한 구절이 생각났습니다



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


길이 끝나는 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


스스로 봄 길이 되어


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


사랑이 끝난 곳에서도


사랑으로 남아 있는 사람이 있다.


스스로 사랑이 되어


한없이 봄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



그렇습니다. 무슨 일을 해도 목적의식이 없거나 의미를 발견할 수 없으면 금새 지루하고 싫증을 느끼게 되는 것


입니다. 반면에 아주 단순하고 단조로운 일이라고 하더라도 이웃을 위해서 그 일을 하게 되면 삶의 활기가 돌고 


마음에 기쁨이 솟아나게 되는 것입니다.


   성경은 말씀합니다.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. 내가 이


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. 바라기는 소박한 섬김으로 


큰 기쁨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.

 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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